3월이 되면서 서서히 봄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아직까진 일교차가 조금은 나지만 그래도 오후의 봄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저는 29살 말뛰~로 이제 뒤늦게 영상공부에 맛을 들인 대한민국의 건장한 사내입니다.~ㅎ
하는 일도 있어서 영상공부할 시간이 벅차긴 하지만 특유의 AB형이라 한곳에 빠지게 되니 걷잡을수가
없을 정도로 빡쎄게 돌리게 되네요.^^

여러가지 영상의 팁을 살펴보던중 아야토웹을 알게 되었고 따라하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이곳까지 흘러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가입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가치로운 것들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여러가지 활용팁을 배우고 또 그것을 응용하고, ~
일단 배우는 단계에는 모방수준에 그치겠지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 하더군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대한민국에서 2번째의 도시라고 불리어지는 부산입니다.~컥~
서울보다는 경제적인 여건이 좋지 못해서인지 예술분야에는 그다지 인기가 없습니다.
~~ 제 짧은 사고 방식으로는  영상편집도 하나의 예술이라 보기 때문에 그 범주속에 넣어서 말을 하네요~;;
대부분이 먹고살기 급박한 실정이기에~ 여우가 그다지 없다고나 할까?? 음 그렇지도 않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어쨌든 부산도 그런 여유를 빨리 찾아서 많은 동호회가 생겼음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고 한다면, 저희같은 영상공부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강좌들이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초심자들도 누구나 보고 따라하기 쉽게 팁을 배울수 있도록 한다면 좋을듯 하네요.

밤 늦은 시각 이렇게 글을 적고 나갑니다. 횡설수설~~ㅎㅎ
앞으로 몇시간 뒤에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데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