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이스입니다.

요새 무더위가 굉장히 심하죠!


문득 아별님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 해서

안부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에 스카이림이란 마약같은 게임을 시작한 것만 빼면...)


회사에서 여름휴가도 일주일 받았는데 어디갈가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아무데도 못가고 토다이에 한번 간걸로 끝났답니다. ㅠ.ㅠ


그러고보면 휴가계획 중에 평소에 신세를 지고 있는 아별님한테 가서

식사라도 한끼 대접해 드리는 계획도 있었는데, 결국 실행하지 못했네요 ㅠ.ㅠ


혹시 쪽지로 연락처 하나 남겨주시면 다음에는 미리 연락 드려서

한번 대접하는 자리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뭐 바쁘시면 냉커피라도 ^^


이번 주 금요일부터는 기온이 좀 내려간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무더위에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