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 물론 잘 지내고 있지..

구봉이.. 난 아직도 너의 노란잠바가 기억난다..

아직도 그 잠바는 잘 있냐? ^^;

군복무는 잘하고 있냐고..? 물론.. 잘 못하고 있다. ㅠ_ㅠ

짜증의 연속이지.. 그래 넌 군대 갔다온거야?

벌써 제대했다면 빠른걸~ 아직도 안갔다면.. 깝깝하다.. -_ㅡ

그래.. 언제 너네들 한자리에 모아놓고 술이나 한잔하고 싶구나..

구봉이.. 재원이.. 혜영이.. 진선이.. 그외 떨거지들(..기억이..-_-)

애덜 소식 알면 연락다구.. ^.^ 빠이~~~~~~~

ps.내가 무섭다니.. 그럴리가..? 음.. 그럴수도.. ㅜ_ㅜ

ː[구봉이님께서 남긴 내용]
ː홈피는 거의 첨으로 들어오는거 같군여..
ː복무는 잘하고 있져?
ː국방의 의무는 다하고 있나여? ^^
ː오늘 우연히 기영이 형을 만났어여..
ː저 청주에 내려왔거든여.. 사람들 소식들으니 넘 반갑더라구여..
ː다들 보고 싶구 형도 마니 보고 싶어여..
ː어쩔땐 참마니 무섭다고도 생각했는데.. 훗 ^^
ː그럼 잘지내구여..
ː또 들릴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