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과 투닥투닥하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다보니 .. 들어올시간이 없었네요 라는건 자기 위안이고 솔찍히 한동안 잊고있었습니다.

 

오늘 문뜩 아별 홈에 시간을 내서 들어와야지 라고 생각해서 아침 일찍 들어와 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아별님도 많이 바쁘시죠?

 

전 요즘 학생들과 치열하게 지낸답니다. 다음주는 또 우리학교 축제라고 해서 이모 저모 꽤나 바쁘네요. 이번달이 지나면 살짝

 

한가해졌다가 11월 중순부터 다시 무지 바뻐질듯합니다. 자주 못들어와도 절 잊으시면 안되욧...

 

그럼 건강하시고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P.S : 감기랑 인플루엔자랑 비슷해서 더더욱 힘든 겨울이 될듯합니다.. 학교에서 인플루엔자때문에 난리도 아니네요 .. 정확하겐 신종 인플루엔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