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확인한 홈피에서 반가운 메세지를 보니 기분이 무척 좋네요^^클릭하기도 귀찮은 세상에 글까지 남겨주시니 고맙습니다. 방송국장 이셨군요~멋져라. 저도 중고등학교때 계속 방송국장 했었습니다. 좀 규모가 커서 국원이 20명정도 됐었거든요. 그때 방송제 몇번 거치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했고 배운것도 많습니다. 대학와서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이젠 좀 다른 길도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그만두었구요. 그래도 꾸준히 영상편집은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땐 제가 젤 잘했지만(으쓱), 본격적으로 영화쪽으로 나간 동기들이 있기에 그들이 작품 만들때 보조로 잡일 조금씩 하게 되네요. 이제 졸업하시나 보네요.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만나게 되서 반갑구요~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