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무슨 말씀이신지.. ^-^a

복사해서 붙여넣으실때.. Ctrl+N해서 새로운 창을 만든 다음에 붙여넣으시고..

원본도 크기 변환한 다음에 새로 만든 창에 같이 붙여넣으셔야합니다.

제 강좌를 보시고.. 초보자 용으로 설명해주신 분이 계시네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lecture&no=8967

설명을 잘 해주셨는데.. 엑셀과 포토샵에서 작업물을 서로 옮기는 과정이 좀 복잡하게 생각되어 정리해드립니다. ^^
그리고.. 원본 게시물의 출처는 표시하셨지만 링크를 안 하셨더군요.. 이왕이면 링크도 부탁드립니다. ㅋ
혹시 저 게시물 제작자분이 보신다면.. 아래 링크를 원본 강좌 출처로 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최초원문(아별닷컴) : http://www.abyul.com/zbxe/84819
slr클럽 게시물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lecture&no=8888

 아래 방법은 원본 사진의 크기를 유지하면서 적용시키는 방법입니다.

1. 포토샵에서 효과를 줄 사진을 엽니다.

2. Ctrl+Alt+i를 눌러 사진의 해상도(Resolution)이 모니터 해상도인 72dpi인지 확인하고,

    아니라면 72dpi로 변경해줍니다. (중요! 해상도를 맞추지 않으면 엑셀에서 변환 결과가 포토샵에서 크기가 안 맞게 됩니다.)

3. Ctrl+A를 눌러 사진 영역 전체를 선택하시고, Ctrl+C를 눌러 클립보드에 복사합니다.

4. 엑셀을 실행시키시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누르고,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선택한 다음 "비트맵"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 그냥 Ctrl+V로 붙여넣으면 포토샵과 연결된 객체로 삽입되기때문에 꼭 선택하여 붙여넣기 > 비트맵으로 해주셔야합니다.

   → 컴퓨터의 메모리 용량이 작으면 표시가 안될 수 있습니다. 그럴경우에는 원본 사진의 크기를 좀 작게 줄이시고,
   3번 단계부터 다시하세요.(요즘은 카메라 해상도가 워낙 높아서, Ctrl+Alt+i 누르시고 50% 사이즈로 줄여서 작업해도 괜찮을 듯 싶네요)

5. 엑셀의 그립탭의 꾸밈효과의 "연필 회색조" 효과를 넣으시고, 연필크기는 5~7크기로 지정해줍니다.

   → 사진마다 적당한 연필크기는 모두 다릅니다. 대략 5와 7사이의 크기가 많이 사용됩니다. 필요하면 1이나 2도 가능하겠죠.

6. 엑셀에서 변환된 그림을 선택하고 Ctrl+C를 눌러 복사합니다.

7. 포토샵으로 돌아와서 원본 이미지에 Ctrl+V로 붙여넣기 해줍니다.

8. 합성모드를 Luminosity(한글버전은 광도)로 변경해줍니다.

9. 원본 레이어를 선택하고 Ctrl+J를 눌러 복제본을 하나 만들고.. 복제본 레이어를 맨 위 레이어로 이동시킵니다.

10. 복제본 레이어의 합성 모드를 "하드 라이트"로 변경해줍니다.

11. 불투명도를 적당히 조절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습니다.

      → 적당히.. ㅋㅋ 사진에 따라 천차만별이네요.. 100%가 좋을때도 있고.. 30%가 좋은 사진도 있습니다.

** 지금 해보면서 느낀건데요..

     맨 아래 하단의 원본 레이어를 안보이게 해도 채도가 감소하면서 나름 괜찮은 느낌이군요.. ㅎㅎ

     이럴 경우엔 하단에 연필 회색조 효과 레이어.. 그 위에 원본을 하드 라이트로 합성한 레이어.. 이렇게 2개만 남개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