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7/23) 간만에 콧구멍에 바람 팡팡~ 넣어주러 부여에 있는 궁남지에 갔다 왔습니다.

연꽃 축제는 예전부터 한번 가야지 했는데.. 못 가다가.. 6년만에 가는 듯.. ㅎ

 

연꽃은 아침 일찍 가서 찍어야 싱그럽다고 하더니만.. 그 말이 절실히 와 닿더군요..

찍을 만한 연꽃이 몇 개 없어 사진을 많이 못 찍었습니다.

 

다음엔 꼭! 아침 일찍 가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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