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가 네이버에 올린 영상을 퍼온 것입니다.

퍼온 사이트 : http://video.naver.com/2007091018352821096

Capture_20081027-001.jpg


<object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  id='NFPlayer15600' width='500' height='408'><param name='movie' value='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F3717124E44F6173A95E04D4D369147ECED1&outKey=V1228026ffdafda90586dae30066604556bcd5c9403c35e0e55c7ae30066604556bcd'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embed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F3717124E44F6173A95E04D4D369147ECED1&outKey=V1228026ffdafda90586dae30066604556bcd5c9403c35e0e55c7ae30066604556bcd' wmode='transparent' width='500' height='408' allowScriptAccess='always' name='NFPlayer15600' id='NFPlayer15600' allowFullScreen='tru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object>


제작자가 제작과정을 설명해주어서.. 공부가 됩니다. ^^;
* 아래 상자의 내용은 퍼온 내용입니다.

 삼성 모바일(TN) 해외런칭쇼 오프닝/몰핑 CG


*설명

삼성 모바일 TN 해외런칭쇼 출품 영상의 오프닝 부분과 뒷쪽 몰핑부분.
 
제작전 사전협의 과정에서 마스크애니메이션과 실사로 화면을 전환하는 느낌의 레퍼런스 무비가 삼성측에서 컨택되어서 그러한 느낌으로 가되, 화려한 색감을 사용하자는 방향으로 작업이 진행되었다.

촬영은 호주에서 진행되었는데, 사전에 CG용 슈팅콘티를 직접 그려서 메일로 보내고 촬영된 영상의 스틸을 한국에서 다시 받아 작업이 진행되어서 후반에서 원활한 작업을 할 수가 있었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벡터화 시키고, 다음장면의 공간을 스무스하게 진행하는 것이 기본골격인데, 사전에 음악을 먼저 깔고 작업을 하여서 리듬에 맞게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역시나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작업을 다 한후에 다시 보면 상당히 아쉽고, 모자라는 것처럼 보이는건 다들 그런걸까?

 


* 작업과정

실사의 각각의 전환점은 미리 배경과 사람이 있는 형태를 찍어와서 실사의 끝점과 3D공간에 배경을 깔고 실사를 놓은 지점과 정확히 맞아 떨어져야 했기 때문에 이부분을 맞추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려나...에고)
 
 다시 말하면 각 실사 끝부분에는 화면이 멈추거나, 벡터화된 이미지로 바뀌거나 하는데, 실사의 끝부분에 화면에 멈추면 공간감있게 화면이 뒤로 빠지거나 옆으로 빠져야 하는데, 이부분은 에펙의 3D어드밴스의 공간이라는 이야기. 따라서, 실사가 마지막으로 멈춘 화면과 공간상에 펼쳐진 영상의 Z축의 포지션은 각각 틀려도 현재 보이는 Active View에서는 그 앞의 영상의 끝부분과 맞아 떨어져야 하기 때문에, 스케일과 포지션을 잘 조절하여 앞의 그림과 잘 붙이는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형태의 작업은 실사와 연결하는 느낌의 작업물에 자주 이용되는데, 2007년도 초에 STX작업에서 본격적으로 사용하였다. (이때는 사전협의 없이 촬영되어 좀 힘들었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은 작업이지만 상당한 노가다를 요구하는 작업. 물론 "밤새하는 노가다 속에 피어나는 퀄리티" 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뭐.
 

 

* Process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은 솔리드와 마스크로 이루어졌지만, 실사부분의 벗겨지는 애니메이션은 사파이어 플러그인 군의 S_WipeBlops를 조절하여 사용하였다.
 
또한 뒷부분의 몰핑은 에펙에서 주로 쓰이는 RE:flex Molph 를 사용하였는데, 뭐 그다지 어려운건 아니고 역시 마스크 애니메이션의 노가다의 형태라 금방 익숙해 질 듯 보인다.
그리고 이런 몰핑은 CG에서 간간히 쓰이는데 (짜치고 나이많이 먹은 홍보감독 위주로) 일단 알아두면 언젠가는 한 두어번 써먹을 일이 있으니 미리 알아두면 좋을 듯.
 

몰핑을 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일본어)
http://www.ayatoweb.com/ae_lab/lab17.html
 
** 첨부된 분할압축 파일을 다운받아서 압축을 풀면 몰핑을 에펙에서 사용하는 방법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적극활용 해주세요~!
 
* 참고로 에펙7 버전에서는 오류가 생길 수 있으니 6.5에서 작업을 추천합니다.
 
After Effects 6.5
* 사운드는 사운드 업체에서 사전제작.
* 2006년 11월.
  All Produ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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